모집 규모 310명…26일부터 접수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2025 부산 청년 중개 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등으로 이동이 잦은 청년을 위해 이사 때 소요된 부동산 중개 보수 또는 용달, 포장이사 등의 이사 비용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 1월1일 이후 부산으로 전입하거나 부산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18~39세 일하는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임대차 거래금액 1억5000만원 이하 주택 ▲청년 1인 가구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 부모 소유 주택에 임차하는 경우,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제외된다.
모집 규모는 310명으로, 신청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 사업은 청년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 규모가 제한적이나 내년에는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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