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30대 '만취 음주운전'…전신주 꽝 들이받고 '중상'

기사등록 2025/08/17 11:14:41 최종수정 2025/08/19 10:11:23
[태안=뉴시스] 17일 오전 12시15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 국도에서 A(3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후 풀숲에 빠져있다. (사진=태안소방서 제공) 2025.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중상을 입었다.

17일 태안경찰서와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5분께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 국도에서 A(30대)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도로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은 "승용차 단독사고가 나 요구조자가 차량 안에 있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쏘나타 차량 안에서 중상을 입은 A(30대)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발견 당시 A씨는 면허취소 수치의 만취상태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음주운전으로 도로를 직진하다 진행방향 오른쪽에 있는 전신주를 들이받은 사건"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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