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무상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소담미, 호풍미, 진율미, 통채루 등 4개 품종을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순차 공급한다.
내년 조직배양묘로 씨고구마를 생산한 뒤 2027년부터 씨고구마를 수확용으로 재배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와 고구마 재배지를 두고 고구마 육묘용 시설을 갖춘 농업인이다. 29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조직배양묘는 병에 감염되지 않은 고구마의 생장점을 채취해 바이러스 없는 상태로 재배한 모종이다.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적고 수확량이 일반 묘보다 20~30%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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