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개인 최종전 1R 38위…무뇨스는 '꿈의 59타'

기사등록 2025/08/16 10:34:42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지난 5월1일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CC에서 LIV 골프 코리아 프로암 경기에서 장유빈이 티샷을 하고 있다.  2025.05.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LIV 골프에서 퇴출 위기에 놓인 장유빈이 시즌 마지막 개인전 1라운드에서 공동 38위에 그쳤다.

장유빈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에서 열린 '2025 LIV 골프 인디애나폴리스' 1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현재 시즌 랭킹 53위인 장유빈은 최소 48위 안에 진입해야 방출 대상인 드롭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필요한데, 이날 보기와 버디를 번복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번 시즌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했지만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장유빈이다.

【잭슨=AP/뉴시스】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22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잭슨의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환호하고 있다. 무뇨스는 이 버디로 임성재와 연장전에 돌입해 승리를 거두며 통산 47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9.09.23.

한편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는 꿈의 스코어타로 불리는 59타를 기록했다.

이날 버디 1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더해 12언더파 59타를 적어냈다.

그는 4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5번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6번홀(파4)부터 13번홀(파5)까지 8연속 버디를 낚는 등 집중력을 되찾으며 꿈의 스코어타를 완성했다.

LIV 골프에서 60타 미만의 스코어가 나온 건 이번 시즌 최초다. 역대로 시선을 확정해도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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