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수는 "광복절 오전에 독도를 방문한 울릉군민이 울릉도로 돌아가는 배안에서 사진을 찍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다"며 "일본은 독도 인근 해역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순찰을 이유로 순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 순시선의 출몰에 대해 우리 정부는 앞으로 더 적극적이고 단호한 대응을 해야만 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은 독도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실효적 지배를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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