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충남 태안 마검포항서 서비스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
레저기구수리업체 참여, 자가정비 교육
이번 무상점검은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레저기구 전문 수리업체가 참여한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173건에 달한다. 이 중 정비불량, 연료고갈 등 안전의식 부족에 따른 표류 사고가 147건으로 전체사고의 85%를 차지했다.
이번 점검은 엔진과 스로틀 레버, 연료계통과 배터리 등에 대한 정밀점검과 문제 발생 시 자가 정비 방법도 가르친다.
태안해경은 특히 레저활동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근거리 자율신고 홍보 등 안전캠페인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 관련 정보는 태안해경 네이버 카페 '수상레저정보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점검 희망자는 내달 5일까지 태안해경 수상레저계나 관할 파출소로 전화 예약은 물론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가능하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성수기 기관고장 등에 의한 표류사고는 충돌, 전복, 좌초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활동 전 장비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레저활동을 위해 장비 점검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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