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야구팬 위해 한정판 굿즈 판매·체험 콘텐츠 운영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 '단디'와 '쎄리', 경상남도 홍보 캐릭터 '벼리'의 만남 및 우주리그 팀원 모집을 테마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 도내 콘텐츠 기업의 IP와 NC 다이노스 IP를 융합한 한정판 굿즈 및 실감 콘텐츠를 도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총 11개 기업이 참여하는데, 블루노바랩, 젤리스노우, ㈜플렉시블, 소노연구소, 엠엠데이, ㈜삼백육십오, ㈜알리아스 7개 사는 언더웨어, 유니폼, 피규어, 무드등, 부채, 스티커, 키링 등 34종의 한정판 굿즈를 전시·판매한다.
그리고 위디, 브리스트&플레이메피스토왈츠, ㈜코코드론, 나나콘 4개 사는 아나몰픽 실감콘텐츠와 반응형 빙고게임, 드론야구, AR활용 퀴즈게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 진필녀 문화산업과장은 "팝업스토어는 2030 청년 선호 트렌드로, 판매·경험·스토리를 동시에 전달하는 새로운 콘텐츠 모델"이라며 "도내 콘텐츠 기업의 우수한 IP와 기술력이 도민과 야구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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