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중국 내 GDP 규모 9위인 후난성 샹시자치주 정치협회 대표단이 청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리핑 주석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BJFEZ 홍보관을 견학하며 산업단지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투자유치 전략 및 글로벌 물류 플랫폼으로서의 BJFEZ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방문은 개방형 경제전략 지역인 '후난 자유무역 시범지구(FTZ)'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간 유사성과 상호 보완 가능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후난 자유무역 시범지구는 내륙 지역의 대외 개방 창구 역할을 하며 선진 제조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고, BJFEZ 역시 항만·공항·철도를 잇는 '트라이포트(Tri-port)'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물류·서비스 산업이 집적된 복합 경제특구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측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공감했다.
◇경남TP '베트남 메가 어스 엑스포' 개막식 참가
경남테크노파크는 1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호치민 과학기술부 공동 주최 '2025 베트남 메가 어스 엑스포' 개막식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활성화와 현지 수출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15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방문한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호치민과학기술부(DOST), 동나이성 산업단지 및 경제특구 관리국,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 등 유관 기관, Arobid, MARTECH BOILER 등 현지 기업을 찾아 산업 환경을 점검했다.
김 원장은 "베트남은 아세안 시장의 전략적 요충지로 경남 기업에 무한한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내 기업이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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