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교역·투자 환경 조성" 당부
세제·자금 지원 등 기업 피해 최소화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텍사스·조지아주 공화당 하원의원들과 만나 한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14일 베스 반 듀인(Beth Van Duyne) 미국 텍사스주 하원의원과 리차드 맥코믹(Richard McCormick)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을 각각 면담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큰 틀에서의 관세협상은 마무리됐으나 본격적인 산업·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미국 의회 및 투자 지역 정부 등 이해관계자와 협의해 나가야 할 부분이 많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30일 타결된 관세협상으로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걸친 협력 및 투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인 교역·투자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의원 차원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미국 관세조치에 따른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 애로 해소, 대체시장 발굴, 기술개발 및 세제·자금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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