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 확대·농가 소득 증대
비가열 초고압 살균…신선함·영양 극대화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프리미엄 토마토 주스 '횡성깜놀' 출시를 기념해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횡성깜놀'은 기존 방식 대신 비가열 기술을 적용해 토마토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고 생산한 제품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신언무 넥스트바이오 대표를 비롯해 토마토 재배 농가, 농업인학습단체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생산 경과보고, 기념사, 제품 소개, 시음·평가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3월 지역 토마토 재배농가 14곳·둔내농협과 200t 규모의 수매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부터 수확한 토마토를 농업기술센터 안심단지에서 원료 토마토즙으로 가공했다. 이후 지역 음료업체 넥스트바이오에서 초고압살균처리(HPP) 기술을 통해 살균·포장해 완제품을 완성했다.
곽기웅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가 도시 소비자와 유통업체에 '횡성깜놀'을 알리는 계기가 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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