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 여성의소대 반장, 강의경연서 '심폐소생술' 1등

기사등록 2025/08/14 15:47:10

충청소방학교 강의강연대회서 최고 점수받아

내달 16~17일 전국대회 충남 대표 출전 확정

[태안=뉴시스] 충청소방학교에서 지난 13일 열린 충남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이미현(가운데) 반장과 이미자(왼쪽 두번째) 대원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태안소방서 제공)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태안소방서는 원북면 여성의용소방대(여성의소대) 이미현 반장이 충남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반장과 보조자 이미자 대원은 내달 16~17일 열리는 전국대회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충청소방학교에서 전날 열린 이 대회에서 이 반장은 '사랑하는 우리가족을 위한 최고의 보험!'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명확하고 재치있는 강의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역량 강화와 전문 강사 자질 배양을 목표로 도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 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두 분야로 나눠 경쟁을 펼쳤다.

류진원 태안소방서장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갈고 닦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뜻 깊은 성과를 거뒀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원면여성의용소방대 최동숙 반장은 '태안 바다를 가다!(부제: 물놀이 안전 알지?!)'를 주제로 생활안전 분야에 출전해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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