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아주대삼거리 교통 통제
취약계층 어르신에 방문 진료 제공 사업 추진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보훈원을 방문해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했다.
오성규(102)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에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비밀 조직망을 만들어 이영순, 조승회 등과 항일운동을 했다. 일제에 조직망이 노출되자 만주에서 탈출했고, 중국 안후이성의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서 독립운동을 했다.
광복 후 정치적 혼란 속에 일본으로 건너가 거주하다가 보훈부에 "생의 마지막을 고국에서 보내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오 애국지사는 2023년 8월 귀국했다.
◇아주대삼거리 주변 차도 통제
오는 20일까지 우만동 일원, 아주대삼거리 주변 차로가 통제된다.
통제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109정거장(가칭 아주대삼거리역) 신설 공사 과정에서 이뤄지는 상수도관 이설공사를 원활히 하기 위함이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버스 승강장 문자안내(BIS), 도로 전광판(VMS), 안전 안내문자, 현수막, 안내 간판 등을 활용해 차로 통제를 안내하고 있다.
◇취약계층 어르신 찾아가는 '새빛마을 주치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빛마을 주치의 방문의료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재택의료센터 6개소와 '새빛마을 주치의 방문의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6년 3월까지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기초연금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이 사업 대상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새날의원(수원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입북삼성가정의학과의원, 홈닥터예방의학과의원, 탱자한의원, 세류센트럴한의원이 사업에 참여하며 진료와 복약지도, 건강 모니터링, 치매 검사·관리 등 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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