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미국원자력SMR 순자산 2000억원 돌파

기사등록 2025/08/14 09:39:45

SOL 한국원자력SMR ETF 오는 19일 상장

[서울=뉴시스]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원자력SMR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상장 세 달 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제공) 2025.08.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원자력SMR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상장 세 달 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규모는 867억원에 달해, 원자력 ETF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48.60%로 같은 기간 S&P500 지수 상승률(8.86%)를 크게 앞섰다.

SOL 미국원자력SMR ETF는 우라늄 채굴부터 원자로 운영 그리고 SMR(소형모듈원자로) 대표 기업을 아우르는 미국 원자력 산업 밸류체인 18개 종목에 집중하여 투자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Constellation Energy, Vistra(원자로 운영) ▲Cameco, Uranium Energy(우라늄 채굴/정제) ▲Centrus Energy(우라늄 농축) ▲BWX Technologies(원자로 건설·장비·부품) ▲Oklo, NuScale Power, GE Vernova, Nano Nuclear Energy(SMR) 등을 담는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미국 기술주들의 강력한 모멘텀이 이어지는 가운데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미국 원자력 관련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원자력 산업을 미국 에너지 핵심전략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기술적, 정책적 중심축으로 부상 중에 있는 SMR을 중심으로 한 미국 원자력 산업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오는 19일에 한미 전략 파트너십이 새로운 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원자력 산업에 투자하는 SOL 한국원자력SMR ETF를 한국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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