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구리시는 광복절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 20만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09년부터 3·1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특별위로금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더했다.
이와 별도로 시는 올 1월부터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보훈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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