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iX3' 세계 최초 공개
MINI, JCW 쇼카로 고성능 EV 비전 제시
뮌헨 도심 전역서 브랜드 체험 행사 운영
지속가능성 강화…80% 재사용 자재 활용
14일 BMW 그룹에 따르면, BMW는 이번 IAA에서 차세대 플랫폼인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 기반 첫 양산형 전기차인 '뉴 iX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MINI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한 고성능 JCW 쇼카를 최초로 선보이며 브랜드별 차별화된 비전을 제시한다.
BMW는 메세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서밋과 도심 막스-요제프 광장에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인 뉴 iX3는 전동화·디지털화·디자인·지속가능성 등 BMW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모델로, BMW 파노라믹 비전, 오퍼레이팅 시스템 X, 양방향 충전 기술 등이 시연된다.
M5 투어링, iX, i4, i5, i7, 수소연료전지차 iX5 하이드로젠 등 다양한 전동화 라인업도 함께 전시된다.
BMW 벨트와 박물관에서는 초급속 충전소, 디지털 투어 서비스 등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차량들은 최근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 성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MINI의 모터스포츠 정신을 담았다.
막스-요제프 광장 MINI 오픈 스페이스에서는 올-일렉트릭 JCW, 올-일렉트릭 에이스맨, 올-일렉트릭 컨트리맨 등 최신 전기차 라인업을 전시하고, 뮌헨 도심 시승 프로그램과 'MINI 익스피리언스 모드' 체험이 진행된다.
두 브랜드는 전시와 체험 공간에서 재활용·재사용 중심의 순환경제 원칙을 적용하며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BMW 그룹은 막스-요제프 광장 전시물 자재의 80%를 재사용 가능 소재로 조달하는 등 환경 발자국 최소화에 나섰다.
BMW와 MINI는 뮌헨 도심 전역을 활용해 브랜드 비전과 기술력을 대중과 공유하며, 전동화·디지털 혁신·지속가능성을 결합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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