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5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5/08/13 16:58:48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

지진방재분야 교육과정 구축

전문 인력 양성

[서울=뉴시스] 지난 6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숭실대 문용 연구·산학부총장(왼쪽)과 행정안전부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숭실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숭실대 문용 연구·산학부총장, 건축학부 최하진 교수, 행정안전부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이 참석했다.

정부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해당 사업은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지진에 대비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연구·학술 등 전 분야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숭실대를 포함해 강원대, 연세대, 한양대 등 총 4개 대학이 선정됐다.

숭실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2년간 총 3억6000만원(연 1억8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지진방재분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구축과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비, 인건비, 연구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숭실대 관계자는 "본교 일반대학원에 개설된 지진방재공학 전공을 안전융합공학, 스마트 IT,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과 연계해 국가 지진방재관리 분야를 선도할 AI 융합형 지진방재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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