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2025 원코리아국제포럼' 14~15일 개최

기사등록 2025/08/13 16:44:07

전·현직 국가 지도자·국제 NGO 리더 참석

민간 주도형 통일운동·국제 연대 방안 논의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반도 통일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국제적 논의의 장인 '2025 원코리아국제포럼'이 14~15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사진=2025 원코리아국제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반도 통일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2025 원코리아국제포럼'이 14~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글로벌피스재단(GPF)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AKU)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지아마르 자르갈 린친얌 몽골 전 총리, 비니시오 세레죠 과테말라 전 대통령, 자밀 마후아드 전 에콰도르 대통령, 수잔 솔티 미국 디펜스포럼 회장 등 다수의 전·현직 정부 각료, 종교·시민단체 리더 등 인사들이 다수 참석한다.

"자유롭고 통일된 한국을 위한 국제적 지원: 세계 평화와 발전의 촉매제"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기존의 정치·외교적 접근을 넘어 시민사회의 역할과 국제적 연대를 강조하는 '민간 주도형 통일운동'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총 6개 세션에서 ▲글로벌 환경 협력과 청년 리더십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평화 경험 ▲700만 해외동포의 통일운동 참여 ▲'통일 우선, 비핵화 후' 접근법 등이 다뤄진다.

15일에는 통일실천 교수협회, GPW 필리핀·코리아, GPLC, 인도-태평양 평화포럼(IPPF) 등과 공동 서명식이 진행된다. 또 탈북민과의 생생한 대화 세션은 한반도의 현실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인권·통일 담론을 구체화한다. 같은 날 오후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와 연계해 시민 참여형 통일 축제 모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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