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채동석 애경산업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7억88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동석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차남이다.
13일 애경산업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채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5억5000만원과 상여 2억3800만원을 포함한 총 7억8800만원의 근로소득을 받았다.
급여는 매월 9200만원 수준으로, 그룹 임원 보수 기준에 따라 직급(부회장)과 직무 성격, 권한과 책임의 범위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
채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 급여 5억5000만원, 상여 5억6800만원으로 총 11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애경산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224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6.9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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