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7개 품목 등록
전주시는 13일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발굴과 육성을 위해 열린 바이전주운영위원회에서 ㈜소부당, ㈜에프엘컴퍼니, (유)씨엠에프앤비, 고감한지엔페이퍼 등 4개 업체의 6개 제품을 우수상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제품은 ▲소부당의 카스텔라·딸기·초코 생크림 치즈떡 ▲에프엘컴퍼니의 '저세상 직화불닭발' ▲씨엠에프앤비의 '한생원 전주콩나물 해장육수팩' ▲고감한지엔페이퍼의 '고궁애창 한지창호지' 등이다.
시는 인증 업체에 우수상품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교부하고, 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와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업체는 전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시 최대 3억원, 3.5% 이차보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2003년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 시작된 '바이전주' 사업은 전주에서 생산한 품질 우수·경쟁력 있는 제품을 인증해 지역 기업을 육성하는 제도다.
현재 46개 기업의 67개 품목이 등록돼 있으며, 시는 다음 달 '바이전주 고고페스티벌'을 열어 시민이 직접 제품을 체험·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숙희 시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잠재성을 갖춘 상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에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바이전주 인증기업이 전주에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등 판로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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