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농소농협은 1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준조합원 자녀 52명에게 총 50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54명이 지원해 2.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농소농협 이사회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일반 대학생 44명에게 100만원, 전문대학생 8명에게 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선발 기준은 학부모의 농소농협 거래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100점 만점으로 산정했다.
농소농협은 1995년부터 올해까지 초·중·고등학생 2589명에게 6억7900만원, 대학생·전문대학생 1284명에게 9억6350만원 등 총 3873명에게 16억4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더불어 쌀 소비 촉진 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울주군, 군립병원 명칭 공모 추진
울산 울주군은 내년 상반기 개원을 앞둔 '울주군립병원' 명칭을 울주군민과 함께 정하기 위해 공모제안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병원의 비전과 가치를 담고 울주군의 지역성과 상징성을 표현하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독창적인 명칭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제안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다. 참가 자격은 울주군민과 울주군 소재 사업장 종사자 등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에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 노력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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