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건립 공사가 마무리된 구림농협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전날 최영일 군수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농협 전북본부장과 지역 조합장,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총사업비 15억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1200㎡ 규모로 조성된 구림농협 유통센터는 지난 2023년 8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유통센터에는 최신 유통 설비와 보관 시설이 갖춰져 수확한 임산물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대량 물량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센터는 단순한 집하·보관 기능을 넘어 선별·포장·출하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구림농협 임산물 유통센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이곳이 '돈버는 농업' 실현의 핵심 거점이 돼 지역 임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최영일 군수는 "유통센터가 지역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부터 소비까지 원활한 흐름을 가능하게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돈버는 농업'을 실현하고 순창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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