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정상화…의학과부터 의예과 순차적 수업 개시
이날 학장단과 학생대표들은 학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동아의대는 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해 의학과는 25일부터, 의예과는 다음 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본격적인 수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의예과는 올해 2학기 및 계절학기를 통해, 의학과는 올해 2학기부터 1년 반 동안 방학 없이 모든 교과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의학과 4학년의 경우 2026년 8월 졸업 예정으로 임상실습을 실시한다.
이날 면담에서 동아대 의대 학년별 대표 7명은 '이해우 총장님과 동아대학교 교직원들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지난 1년 반 동안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과 불안 속에서 학교를 떠나 있어야 했다"며 "그로 인해 학교 운영에 혼선을 초래하고 학사 일정과 수업 준비에 큰 부담을 끼쳤고 그 기간 동안 교수님들과의 신뢰와 소통에 아쉬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종국 동아대 의과대학장은 "각 학년 대표 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복귀한 의대생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정부 관계자, 의대협회와 총장님, 빠듯한 수업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의과대학 교수님들, 도와주시는 모든 동아대 구성원들께 진심 어린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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