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하남 통합 택시 총량 2029년까지 유지…920대

기사등록 2025/08/12 14:06:02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경기도 감차위원회 심의에서 제5차 광주·하남 택시 총량제(2025~2029년) 공급대수 920대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택시 총량 산정 용역에서 광주·하남시가 감차 대상에 해당했음에도 현행 총량을 유지한 것은 시가 적극 대응한 결과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그동안 시민 불편 해소와 교통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여러 차례 방문하며 지침 개선을 강력히 요청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도농복합지역 특례 조항 유지와 감차 유예기간 도입 등 지역 실정 반영을 공식 건의해 최종 지침 개정에 반영됐다.

방세환 시장은 "여전히 택시 수요와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운행 실태 개선과 함께 중앙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택시 총량을 확보하고 시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과 개선책을 확대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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