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준공 후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물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구조적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판단에서다.
BPA는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자율비행 드론으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외벽 전반을 고해상도로 촬영하고, 열 손실 등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수집된 자료는 AI로 1차 분석한 뒤 인력 점검 결과와 교차 검증해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디지털 신기술 적용을 확대해 노후 항만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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