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 월지 등과 연계해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주변 상권도 살린다.
공원은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해 선덕여왕의 이야기가 있는 체험 공간(1610㎡)으로 조성된다. 동상과 화단, 수목, 조명시설 등이 설치돼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토지매입과 지장물 철거, 실시계획 인가, 문화유산 시·발굴 조사 등을 진행했다. 이달 중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덕여왕 동상의 형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 공사가 완료되면 역사 해설 프로그램과 소규모 공연, 전시 행사 등의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주낙영 시장은 “선덕여왕의 리더십과 업적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발전시켜 역사적 자긍심을 담아낸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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