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유리공장서 조명 작업 근로자 2명 추락…병원이송
기사등록 2025/08/11 18:27:11
최종수정 2025/08/11 18:36:25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1일 오전 10시30분께 양주시의 한 유리 공장에서 조명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4.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샌드위치 패널 위에서 작업을 하다 패널이 한쪽으로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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