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주·전남, 정체전선 영향 흐리고 최고 80㎜ 비

기사등록 2025/08/11 17:29:59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24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 심어진 능소화에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2023.08.24.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2일 광주·전남은 흐리고 하루종일 40~80㎜ 비가 내리겠다.

1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2일 광주·전남은 제주도 주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내륙 5~40㎜, 전남해안 20~60㎜다. 전남 남해안은 8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 사이 분포를 보이면서 평년보다 약간 낮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체감온도는 습도 등으로 인해 31도를 웃돌겠다.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오전까지 시간당 30㎜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는 오는 13일까지 내리다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주변을 지날 경우 유의해야 한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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