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OS에서 600여 브랜드 위한 범용 플랫폼으로 진화
인도·중동 등 '글로벌 사우스' 지역서 급격한 성장 보여
TV 넘어 전 영역을 확장…"플랫폼 중심 미래 위한 초석"
조 사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G전자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웹OS가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웹OS는 LG전자의 스마트 TV용 운영체제로서, 현재 최근 6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가 도입한 범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인도, 중동, 라틴 아메리카와 같은 신흥 시장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디지털 인프라 확장, 대중 및 상업용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에 힘 입어 도입이 가속화한다.
LG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인 'LG 채널'의 경우 현재 33개국에서 4000개 이상의 채널을 제공 중이다. LG전자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업체들과 협력 중이며, 자체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조 사장은 "웹OS는 지난 3년간 40%의 연평균 성장률(CAGR)과 지난해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그 성장 모멘텀을 계속 키워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TV를 넘어 디지털 사이니지, 차량용 인포테이먼트, 모니터, 프로젝터 등 다양한 기기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웹OS 허브 3.0'을 출시하며, 전 세계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를 위한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단순히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AI(인공지능) 음성 추천, 클라우드 게임 통합, 스마트 홈 제어 등의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 시장(B2C)과 상업 시장(B2B) 모두에서 성장을 나타내는 중이다.
조병하 webOS플랫폼사업센터장(전무)는 LG 뉴스름 기고글을 통해 "웹OS 허브의 차별점은 글로벌 스트리밍 앱부터 LG 채널을 통한 FAST 또는 클라우드 게임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단일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라며 "웹OS는 LG의 플랫폼 중심 미래를 위한 초석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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