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인천성모병원 의료윤리사무국 주관으로 열렸다.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작성 ▲OX 퀴즈 이벤트 ▲응원 메시지 작성 ▲상담 참여자 대상 기념품 증정 등으로 구성됐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환자가 임종기에 스스로 연명의료 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단순히 생명만을 연장하는 무익한 치료를 피하고 환자의 존엄성과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데 중점을 둔다.
남순우 인천성모병원 의료윤리사무국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제도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과 죽음을 주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명존중의 가치와 환자 중심의 의료윤리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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