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극은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일본 간토 지역에서 발생한 조선인 학살의 비극적 역사를 무대에 되살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천주교 제주교구 사회사목위원회, 재단법인 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 등이 마련했다. 공연을 맡은 구럼비유랑단은 제주 거주 예술가들이 2014년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이희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광복80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아픔을 되새기기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현재와 미래세대가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마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는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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