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맘스터치는 경남 지역 8개 가맹점과 함께 경남 산청군 수해 현장에 총 1000인분의 싸이버거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의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선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구호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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