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7개 보건진료소 유지 결정…의료공백 방지

기사등록 2025/08/10 10:13:59
[용인=뉴시스]용인시 처인구보건소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내 보건진료소 7곳을 모두 유지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는 올해 초 진료소 이용자 감소와 처인구 남부권역의 도시화, 의료 접근성 개선 등을 고려해 폐소하고 순회 진료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와 주민들의 의견 등을 고려해 모든 진료소를 유지키로 했다.

보건의료 인력 역시 계약만료와 정년퇴직 등으로 부족현상이 발생할 경우 단계적으로 충원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진료소는 지역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의견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의료 공백 없는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백암면에 장평·백봉보건진료소, 원삼면 죽능보건진료소 등 모두 7개의 보건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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