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가을의 문턱인 입추(立秋)였던 지난 7일 울산에서 온열질환자가 총 4명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4명이다.
이에 따라 집계를 시작한 5월15일부터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23명이다.
울산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이나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 증상이 나타난다. 방치하면 생명에도 위험을 준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