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갈매동 협동공원에 전국 최초로 태양광 스마트 폴대 기반의 무료 공공와이파이 기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갈매동 협동공원은 스마트공원임에도 산책로 등 일부 구간에는 전기 및 통신선로가 설치돼 있지 않아 무선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문제가 있었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제조업체와 협업, 지난 6월부터 협동공원에 무선AP 2대와 여기에 전력을 공급할 태양광 스마트폴대 2기를 설치했다.
현재는 시범운영기간 발견된 문제점까지 모두 보완이 완료돼 그동안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어려웠던 구간에서도 무료 공공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한 상태다.
시는 전력망 설치 제한이 없는 태양광 스마트 폴대 기반의 무료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확대해 공공시설 내 무료 공공와이파이 사각지대를 해소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태양광 스마트 폴대를 이용한 공공 와이파이 설치는 전국 최초 사례”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혁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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