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침해·정신건강·법률 등 무료 상담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인권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도시철도 연결 통로 내에서 '일일마을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일일마을상담소에서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 정신건강상담, 법률 관련 문제 등에 대한 상담이 이뤄진다.
부산인권보호관, 부산지방변호사회,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경찰청도 함께 참여해 각 분야에 맞는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시민 누구나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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