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아
천안시청 누리집 '온라인 추모 게시판’ 통해
15일까지 시민 누구나 헌화·추모메시지 남길수 있어
피해자 존엄과 명예 회복 도모를 위해 기획된 추모관은 15일(광복절)까지 시청 누리집 '온라인 추모 게시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헌화와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지난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시는 매년 온라인 추모관과 추모행사 등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함과 동시에 추모하고 있다.
시는 또 14일 국립망향의동산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여성단체 등이 함께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및 장미묘역을 참배하는 추모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기림의 날은 피해자들의 용기와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날"이라며 "천안시는 역사를 잊지 않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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