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울산콤플렉스-남구, 미디어파사드 '장생포 라이트' 시범 운영

기사등록 2025/08/07 11:28:22
[울산=뉴시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가 울산시 남구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석유제품 저장탱크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장생포 라이트(JSP Light)'를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사진=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는 울산시 남구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석유제품 저장탱크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장생포 라이트(JSP Light)'를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장생포 라이트는 높이 19m, 총 면적 2850㎡에 달하는 SK 석유제품 저장탱크 4기를 미디어파사드 스크린으로 활용해 지역 관광거점으로 성장한 장생포만의 특별한 야간경관을 선보인다.

이는 운영 중인 저장탱크를 상설 미디어파사드로 구축한 국내 최초의 사례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 미디어파사드는 매일 오후 8시 40분부터 약 10분간 상영된다.

인트로 영상 '장생포 빛으로 물들다'를 비롯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교차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장생포 문화창고 4~7층에서 미디어파사드를 감상할 수 있다.

SK울산콤플렉스는 지난해 7월 남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영상기기 설치 및 운영을 지원했다.

장생포 라이트는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22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SK울산콤플렉스 박정원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울산 남구청과 협력해 산업경관을 활용한 문화관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장생포 라이트가 울산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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