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방역기동반(4명)과 동 방역반(44명), 초미립 연무소독반(10명) 등 총 58명으로 구성된 3개 반을 투입해 총 1739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방역 대상은 빈집 외부와 인근 골목길, 하수구 등 위생 해충 서식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동 방역반은 주 1~2회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필요 시 유충 구제를 병행하며, 초미립 연무소독 차량은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빈집 소유자의 동의를 받을 경우 실내까지 소독 범위를 확대해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천변 등 주요 장소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38대와 친환경 해충유인 퇴치기 338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김신선 시보건소장은 "도심 내 빈집은 장기간 방치될 경우 모기 등 해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어 철저한 방역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방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방역망을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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