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사업에 성남·화성 선정

기사등록 2025/08/07 09:49:32

성남산업진흥원·화성상공회의소

장비·기술 컨설팅 등 지원

[수원=뉴시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올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구축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성남산업진흥원과 화성상공회의소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동일 업종 소공인 밀집지역에 구축되는 공동 지원시설이다. 소공인들이 고가의 전문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무형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상대원동의 식료품 제조업 집적지구를, 화성상공회의소는 화성시 봉담읍의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집적지구를 각각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두 기관은 기관당 최대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주요 사업 내용은 ▲스마트 제조 공동장비 구축 ▲장비 활용 교육 및 기술 컨설팅 ▲소공인 네트워크 형성 ▲협동조합 설립 등이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오는 2026년까지 총 8곳의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각 센터는 지역 주력업종에 맞춘 맞춤형 장비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향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센터에는 장비 고도화 및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복합지원센터가 소공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혁신을 이끄는 실질적인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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