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이마트가 말복(8월 9일)을 맞아 수산물 보양식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민물장어와 전복을 각각 50% 할인한다.

행사가 기준 '손질 민물장어(100g)'는 지난해 말복 때보다 35% 저렴한 3990원에 판매하며 '활전복(특대·특·대·중, 각 100g)'은 사이즈 별로 각각 3640원, 3290원, 2990원, 2740원에 준비했다.

수산물 보양식과 곁들일 화이트와인도 초특가에 준비했다.

이마트는 '브레이크 포인트 말보로 쇼비뇽 블랑(750㎖)'를 5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영계 행사는 오는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토종닭' 전품목과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를 40% 할인한다. 두마리 영계의 경우 행사카드로 결제 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복날에 많이 찾는 오리고기는 '양념 오리주물럭(800g·냉장)' 제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00원 할인한 1만3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제스프리 골드키위(점보)'를 10개에 1만2800원에 판매하며 미국산 포도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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