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최대 실적
전략광물·귀금속 판매 호조 영향 분석
고려아연 측은 기존 사업 부문을 넘어 안티모니·비스무트 등 전략광물과 금·은 등 귀금속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것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전략광물인 안티모니는 난연성이 우수해 탄약, 미사일, 군사전자장비 등 방위산업의 핵심소재로 쓰인다. 고려아연은 연내 100톤 수준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내년부터는 수출 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3조8254억원, 영업이익 258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가운데 102분기(약 25년 6개월)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지속적인 혁신과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의 허브로서 공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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