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유성선병원은 대장암 조기 진단을 돕기 위해 보조진단검사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검사는 대장암 관련 유전자 이상 여부를 분변을 통해 확인하는 최신 분자진단기술이다. 대장내시경 전 선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침습적 검사 방식이다.
특히 정기검진을 미루고 있는 50세 이상 중장년층,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 내시경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에게 적합하다. 또 30대부터 8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용할 수 있고 높은 진단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장항문외과 최병민 전문의는 "이번 대장암 보조진단검사는 선별 검사가 아닌 보조진단검사로 오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검사 결과 양성 시 반드시 대장내시경 등 확진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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