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경훈·럼블피쉬, 22일 테이·왁스·황가람 공연
9월 6·7일 APEC 뮤직스퀘어엔 YB·다비치·god 무대에
경주문화재단은 광복절을 맞아 시원한 가창력의 민경훈과 럼블피쉬가 더위를 날려버릴 자유로운 감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어 22일에는 시대를 초월한 보컬리스트 테이, 왁스, 황가람이 사랑과 열정, 인생 이야기를 노래로 전하며 피날레 무대에 오른다.
올해 15회를 맞는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도심에서 개최되는 경주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지난 한 달간 무더위와 재정비를 이유로 휴연했으나 5월과 6월에 심수봉, 김경호, 김종국 등이 관객 1만6000명을 불러 모았다.
이 공연 폐막에 이어 경주시는 9월에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APEC 뮤직스퀘어’를 개최한다.
6일에 록의 심장 YB(윤도현밴드)가 단독 무대로 관객을 맞이하고, 7일에는 그룹 god와 여성 듀오 다비치가 명품 보컬로 밤하늘에 감동을 수놓는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일정은 야외 행사로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흔히 접하지 못하는 대규모 콘서트로 시민과 관광객의 수요에 부응하고 포스트 APEC의 문화자원으로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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