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등에 시민들 긍정 반응 쏟아져
시 "시민 체감형 정책 지속 발굴하겠다"
6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22일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 등 지역 내 7곳에 시민들이 시원한 생수를 마실수 있도록 냉장고를 설치하고 '한 모금 쉼터'를 운영 중이다.
극심해지는 폭염 속 거리 곳곳에 등장하기 시작한 한 모금 쉼터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즉각적이고도 열렬했다.
지역마다 확대 요청이 빗발치자 시는 이를 적극 받아들여 6개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파주시 공식 누리소통망이나 지역 커뮤니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파악된 시민 의견과 이용 후기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문산역, 운정역, 금릉역 중앙광장과 월롱·광탄·적성 등 지역 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배치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파주시의 공식 누리소통망(SNS)에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 "파주시 칭찬해", "고마워요 파주시" 등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호평과 긍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시는 향후에도 무더위 대응을 위한 시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 발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시장은 "한 모금 쉼터는 그저 시원한 생수를 나누는 냉장고가 아니라,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소통의 창구"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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