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아동정책 한마당' 본선 개최…'스마트 놀이터' 등 눈길

기사등록 2025/08/06 16:37:01

6회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개최

정책 제안 군정 반영 방안 검토

[증평=뉴시스] 6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증평=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증평군은 6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6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제 발굴, 해결방안 제시 등 아동의 군청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모두 12개팀(34명)이 지원했고 이 중 5개팀(16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의 주요 제안 내용은 ▲복합문화형 교통 플랫폼 조성 ▲유휴 공간 활용한 마을 놀이 및 휴식 공간 조성 ▲IOT 스마트 놀이터 구축 ▲자살 고위험 지역 LED 조명 및 비상벨 설치 ▲가로등 보완 및 방범 강화로 밤길 안전 확보 등이다.

대회는 팀별 15분 발표, 심사위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정책 제안들을 관계 부서와 공유하고,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직접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가 군정에 담길 수 있도록 참여권 보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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