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과수원에서 A(70대)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자에게 A씨를 서늘한 장소로 옮기는 등 영상처치를 진행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의식이 희미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이날 오후 과수원에서 농작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서귀포시(남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동부, 서부, 북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전날 기준 제주도 내 온열질환자는 6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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