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7.5% 하락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여파에 현대리바트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7.8% 감소한 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5% 하락했다. 특히 가구사업 매출이 24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6%, 전분기 대비 13% 악화됐다.
상반기 매출은 1조원을 넘겼던 작년 동기보다 15.4% 하락한 847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2.5% 감소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빌트인 가구 공급 물량 감소가 지속돼 매출이 줄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판관비 등이 2분기 일시적으로 증가해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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