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작 충주복숭아 동남아 소비자 공략 나선다

기사등록 2025/08/05 13:37:46
첫 선적하는 하늘작 충주복숭아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하늘작 충주복숭아가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다.

5일 충북 충주시에 따르면 북충주농협 산지유통센터는 이날 하늘작 충주복숭아 240㎏을 싱가포르에 보냈다.

이날 첫 선적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20여t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홍콩에 수출할 예정이다. 올해 예정한 수출액은 1억2000여만원이다.

하늘작 충주복숭아 주생산 지역에 소재한 북충주농협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질 복숭아 공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진임 조합장은 "충주 복숭아의 품질 경쟁력이 해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생산 기반 강화로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뛰어난 이 지역 사질토에서 자란 하늘작 충주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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