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문시연 총장,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

기사등록 2025/08/05 09:34:28 최종수정 2025/08/05 10:22:25

2026년 숙명여대 창학 120주년

'아웃씽커스 숙명' 슬로건

외국인 전용 '한류국제대학' 계획

[서울=뉴시스]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이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교육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2025.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이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교육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 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 각 분야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 사례를 알리기 위해 수여되고 있다.

문 총장은 2026년 숙명여대 창학 120주년을 앞두고 '아웃씽커스(Outthinkers) 숙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 총장은 취임 후 교내에 약 100평 규모의 인공지능(AI) 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더해 동문인 대웅재단 故 장봉애 명예이사장과 대웅재단의 기부금 등 약 20억원의 기금을 활용해 인적·물적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다.

발전기금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문 총장은 기부자의 뜻을 공간에 기록하는 '강의실 명명'이라는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숙명여대는 "문 총장은 한류를 핵심 콘텐츠로 삼아 한류 전문 글로벌 인력을 대거 배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비전의 일환으로 내년 외국인 전용 단과대학인 글로벌융합대학을 '한류국제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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