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증류식 소주 '여울'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라는 세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어워드다. iF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여울이 수상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포장, 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창의성과 전략, 실행력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여울의 패키지 디자인은 입 안에 흐르는 향긋한 여운이란 콘셉트로, 병 하단에 여울이 흐르는 듯한 형상을 더해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 자음 'ㅇ'을 활용한 라벨 디자인은 물 위에 비친 달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제품의 감성과 정체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또 지난 4월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흰색 라벨을 검정색으로 바꿔 제품의 주 음용 시간대인 밤, 저녁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캡 상단은 여울물이 흐르는 형상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디자인의 차별성을 더했으며, 캡의 높이를 높여 개봉 편의성을 개선함했다.
동시에 캡 씰(seal)을 적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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